인지어스, 1대 1 상담사 배치, 최적화된 재취업서비스 제공
인지어스 코리아(인지어스)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부문(전직지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직 희망자들에게 빠르고 적합한 경력 대안을 제시한다는 데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8년 설립된 인지어스 한국법인은 다수 대기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와 기업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상담인력만 약 450여명이다. 3년 연속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위탁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운영중이다.

재취업지원서비스란 퇴직 후 성공적으로 이·전직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커리어 설계와 재취업을 돕는 서비스다. 인지어스는 고객에게 개인별 전담 상담사를 배정해 최적화된 취업지원 계획을 제시하고 1대 1 커리어 컨설팅과 생애설계 교육, 창업교육을 적극 지원한다. 고객들은 “퇴직 후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재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신속하게 양질의 일자리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마이인지어스’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AI) 스마트 전직지원 상담 서비스와 자동 잡매칭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인지어스코리아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에서 이·전직 희망자들에게 체계적인 상담과 집중 분석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적합하게 경력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